¡Sorpréndeme!

[날씨] 따뜻한 봄 계속...내일 서울 26℃, 올해 가장 따뜻 / YTN

2025-04-20 360 Dailymotion

휴일인 오늘,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따뜻해지면서 서울은 올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시아 캐스터!

내일 서울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하다고요?

[캐스터]
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면서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계절의 시계를 약 한 달가량 앞서간 날씨인데요.

오늘도 예년 기온을 5도가량 웃돌며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약 두 시간 뒤, 야간 행사가 진행되는 이곳 행주산성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화사한 산성을 감상할 수 있지만 밤에는 12가지 형형색색의 조명이 행주산성을 가득 채운다고 하니까요.

가족과 연인과 함께 오늘 밤, 야경을 보면서 봄빛 축제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광주 14도, 대구 9도로 아침에는 평년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26도, 대전 27도로 오늘보다 2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모레인 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고온현상이 다시 주춤하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최고 80에서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비가 오기 전까지는 날이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무척 크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내일은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조절에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42016230686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